-
[소년중앙] 현실 문제 살펴 실생활에 도움 되는 학문, ‘실학’을 아시나요
거중기·수레 만들고 세금제도 개혁하고 실용적 학문 ‘실학’, 현대에도 통한다 과학·경제·역사 등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학문입니다. 사회가 어지러울 때, 사회
-
“미국 쪼개자” 中 책사의 전략…대만도 타깃, 물밑선 한국? 유료 전용
왕후닝이 쓴 책 『미국에 반대하는 미국(America Against America)』에 시진핑 총서기가 추구하는 대미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…(중략) 미국을 갈라놓는 전략입니다
-
尹정부 첫 통일교육 지침서 발간…'대한민국이 유일한 합법정부'
사진 통일교육원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발간한 통일교육 지침서에 5년 전 삭제했던 '대한민국이 한반도 내의 유일한 합법정부'라는 표현이 부활했다. 또 '북한 인권' 문제와 헌법적
-
[책광장] 〈우주탐험〉등
◇ 우주탐험. 바다탐험 (마틴 레드펀 지음.이명균 등 옮김.다섯수레.각 1만4천원)〓별들은 어떻게 태어나서 죽을까. 바다에도 산과 강이 있다던데 사실일까. 다양한 화보로 궁금증을
-
「YMCA 민주개혁 시민운동」출범-강문규 사무총장
『진정한 민주개혁이 성공하려면 제도개혁은 정부가, 의식개혁은 순수 민간단체가 각각 나눠 맡아야 합니다. 지난 30년간 개발 독재체제에서 건전한 시민운동이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사
-
한국천주교 身土不二 법전시대-우리말 사목지침서 확정
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사목행정의 방향과 원칙을 담은 「한국천주교 사목지침서」가 최종 확정됐다.이제 한국천주교는 가톨릭 전교지역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자체 편찬한 지역교회법전을 보유하
-
[중앙일보 선정 '99 좋은책 100선] 초등부
□훌라후프를 돌리는 별 (민현숙.현암사) 자연과 세계에 대한 동심어린 시각이 돋보이는 동시집. 향토적인 세계를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조형해내는 시적 능력과 활달한 언어구사력으로 재
-
"북한은 적" 교육서 탈피
문교부와 한국교육개발원(원장 신세호)은 13일 초·중·고교학생에게 통일과 안보에 대한 균형적 시각과 통일의 자생력을 키워줄 「학교통일·안보교육 지침서」를 확정, 각급 학교에 배포했
-
지식인포섭 체제전복 기도-검찰이 밝힌 「친북괴반미공산혁명 음모」사건
검찰은 친북괴반미공산혁명음모사건이 6·25이후 자생적으로 나타난 공산주의집단이고, 관련자 대부분이 최고지식인들이란 점에서 충격적이라고 밝혔다. 검찰은 또 이 사건이 사회혼란조성과
-
그는 나에게 지타를아느냐고 물었다
◇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(하일지지음)=『경마장 가는 길』등 5권의 경마장 시리즈를 펴냈던 작가의 신작소설.독신주의자인 40대 공학박사 주인공이 자학하며 살아가다 휴양차
-
내년 대북 감시 - 국방R&D 예산 증액
정부가 북한의 위협과 미래전에 대비해 감시정찰 같은 핵심 전력(戰力) 예산과 국방 연구개발(R&D) 예산을 늘리기로 했다. 재정이 위기 이전의 정상 수준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
-
“되는게 없는 양당체제 개혁하라고 국민이 3당체제 만들어”
총선평가·계파갈등 등 현안 발언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언론사 편집·보도국장 45명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했다.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“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해서든지 미래
-
“특정 견해 주입 금지” 1976년 서독, 좌우 대타협 있었다
‘중부 독일에 위치한 소련 점령지’와 ‘독일민주공화국(DDR)’. 통일 전인 1970년대 서독의 12~13학년 학생들이 배우던 사회 교과서 2개에 실린 동독에 대한 표현이다. 두
-
국회본회의 지상중계
▲김수한의원질문(신민·추가분)=지난 총선거에서 대통령은 선거에 관여하는 공직자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한다고 말했음에도 국무위원들이 그 지시를 어기고 여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
-
내가 읽어본 『전환시대의 논리』
이성의 몸부림이 우상의 노여움을 면할 수 없었던 암울했던 유신시대, 바로 그 시대에 우리는 사실로서가 아니라 궤변으로 받아들여지기를 소망했던 한 권의 책을 만났다. 『전환시대의 논
-
「1현1지」일 군부 조치 모방
지난 80년 11월 5·17세력이 초법적으로 강행한 언론통폐합은 문명사회에서는 유례가 없는 폭거였다. 그러나 세계적으로 전혀 전례가 없는 일은 아니다.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폭주하기
-
안보보다 통일에 비중/통일교육 기본방향
◎“북한도 민족공동체 일원”/정부/95년 교과서 개편전까지 「지침」 시달 정부는 최근 새로운 통일환경에 발맞춰 각종 통일교육과정과 활동에서 더욱 강조돼야 하거나 추가돼야 할 내용들
-
「통일대비 교육」 어떻게 할 것인가
최근 중학교 1학년인 아들에게 『너 통일되면 좋겠느냐』고 물어 보았을 때 『별로』라는 대답을 듣고 이상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다. 불쑥 던진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온 대답이었다.
-
엔존이 고른 한 주를 여는 책들
Joins.com 오현아 기자 # 당나라, 그 화려한 문화로 〈법문사의 비밀〉(웨난ㆍ상청융 지음, 유소영ㆍ심규호 옮김, 일빛) 잃어버린 천년의 비밀이 억겁의 시간을 지나 그 화려한
-
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
▲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,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
-
「전학련」·「삼민투」·「광주투위」3개단체의 조직·상호관계
대학생들의 미문화원농성사건과 관련,「전국학생총연합」(약칭 전학련)과「민족통일-민주쟁취-민중해방 투쟁위원회」(약칭 삼민투)가 당국의 수사대상이 되면서 일반의 관심을 끌고 있다. 이번
-
‘대한민국,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’…문 정부서 삭제 5년 만에 부활
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발간한 통일교육 지침서에 5년 전 삭제했던 ‘대한민국이 한반도 내의 유일한 합법정부’라는 표현이 부활했다. 또 ‘북한 인권’ 문제와 헌법적 가치인 ‘자유민주
-
[노트북을 열며] 국민은 볼 수 없는 통일설계도
남북 정상회담의 충격이 20여일째 계속된다. 백발 이산가족들의 서러운 상봉이 곧 국민들 심금을 흔들 참이다. 끊긴 지 50년 된 경의선(京義線)도 복원된다고 한다. 또다른 큰 뉴스
-
사고 잦던 배달 오토바이, 라이더 교육 후 곡예운전 사라져
우아한 형제들이 배달 애플리케이션 ‘배달의민족’ 가맹 음식점 종사자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‘배민아카데미’. 대박 업체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. [사진 우아한 형제들] 경영학을